2010년 2월 5일 금요일

권상우, 빅뱅 탑과 액션신 촬영중 안면부상 '응급실행'

 

배우 권상우가 영화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권상우는 지난 2월 4일 경상남도 합천에서 영화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촬영 도중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전날 촬영 중 안면부에 가벼운 충돌 부상을 입었는데 다음날 얼굴의 붓기가 더 심해진 것. 이에 권상우는 뼈에 이상이 있을 것을 우려해 병원을 찾아 MRI를 찍었고,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5일 오전까지도 붓기가 빠지지 않아 촬영은 불가능한 상태. 권상우를 제외한 다른 배우들은 촬영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 측 관계자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액션신을 찍다 얼굴을 다쳤는데 붓기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검사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추운 날씨 속 얼굴이 언 상태에서 당한 부상이라 그런지 금방 붓기가 빠지지 않는다"며 "찜질 등의 처방을 받았다"고 말했다.

배우 권상우가 영화 촬영 도중 응급실로 후송돼 MRI(자기공명영상)를 촬영, 배경을 놓고 궁금증을 낳고 있다.

4일 권상우는 경상남도 합천에서 영화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촬영 중 급하게 인근 병원을 찾았다. 전날 폭파 장면 리허설을 마친 뒤 몸에 이상을 호소했기 때문.

권상우는 인근 병원에서 다시 대구의 한 종합병원을 찾아 MRI 촬영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이날 폭파 장면 촬영은 5일 이후로 미뤄졌다. 소속사 관계자들은 이 같은 연락을 받고 급히 합천으로 이동, 권상우의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

영화 관계자는 "전쟁영화인 터라 폭파 장면 등 험난한 촬영이 많다. 다행히 촬영 도중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면서 "권상우가 몸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결과를 봐야겠지만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촬영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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