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0일 수요일

god 데니안 과거 유명 연예인과 열애사실 공개

god(지오디)의 데니안이 과거 유명 연예인과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가수겸 배우인 데니안은 2월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KBS 라디오 프로그램인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할 당시 만났던 한 톱 여가수와의 사랑을 공개했다.

데니안은 "그녀와 2년간 5번을 만났는데 처음 두 번은 서로 방송 외에 사적인 대화를 한 마디도 나누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네 번째 만남에서는 음악이나 광고가 나갈 때가 더 재밌을 정도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호감을 느끼게 된 데니안은 마지막 5번째 '이순간을 놓치면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피디와 작가가 보는 앞에서 그녀의 손목을 확 잡은 채 연락처를 물었다. 이후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다.

 

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데니안은 이 같이 밝혔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2년 반 동안 KBS 2FM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해온 데니안은 "이 당시 출연했던 한 여자가수가 있었는데, 2년 넘는 시간 동안 딱 5번 출연할 정도로 유명한 여자가수 였다"며 "여자게스트가 나오면 얘기를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이 분에게도 2번 정도는 일체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데니안은 "그러다 어느날 그 가수분이 내가 '재미없더라'고 말을 하는 걸 알게 됐다"며 "3번째 출연에서야 말문을 텄고, 4번째 부터 말을 많이 해 서로 사랑했던 이야기도 하고, 당시 그분이 스캔들이 터졌는데 숨겨진 이야기도 하곤 했다. 그러다 호감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이 사랑으로 발전한 것은 5번째로, 데니안은 "그 분과의 방송이 끝나고 나가려고 하는데, PD와 작가가 다 보는 앞에서 손목을 잡고 연락처를 물으면서 사랑으로 발전했다"고 애틋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데니안은 당시 연애에 대해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 이 친구를 가장 많이 사랑했다. 추억을 많이 만들지 못한게 아쉽다"며 "다시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내 모든걸 바쳐서 사랑할 자신이 없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