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6일 금요일

일본 2ch 등 '김연아 경기 심판 매수' 한국 네티즌 '어이없네?'

 

김연아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 세계 신기록 수립에 일본 일부 네티즌들이 시샘하고 있다.

김연아는 24일(한국시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78.50점(기술 점수 44.70/ 예술 점수 33.80)을 받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존 최고 기록 76.28점을 경신했다.

김연아 선수가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 선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자 일본의 일부 네티즌들이 “한국이 심판을 매수했다.”는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일본 커뮤니티 2ch에는 김연아가 경기를 시작하자 “넘어져라, 넘어져라”, “마오보다 실력이 떨어지네.”라는 글이 도배됐다.

일부 네티즌들이 자중의 목소리를 냈지만 그런 글은 금세 묻히고 말았다. 이후 김연아가 세계 신기록을 세우자 “한국이 심판을 매수했다.”, “얼마나 돈을 줬을까?”라며 억지 주장을 내세웠다.

이에 대해 한국 네티즌들은 “일본은 스포츠 경기에서 심판 매수도 하나 보다.”, “말도 안 되는 글에 일일이 반응하지 말자.”며 황당해 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이 단단히 화났다.

24일(한국시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김연아가 라이벌 아사다 마오와 안도미키를 제압했다.

김연아의 점수가 발표되자 일본의 일부 네티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2ch'에 모여 “5점 차, 이게 바로 뒷돈 액수의 차이입니다.”, “더러운 코리안, 국제 스포츠계에서 코리안의 부정을 뿌리 뽑아야 한다.”는 자극적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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